오늘 하루 참 여러가지로 바빴다. 지금까지 꾸물거리던 작업을 조금 해야 하는것도 있었고, 개인적인 물품을 챙긴다든가 정산을 한다든가 하는 바람에... 시간도 참 빨리가고..
오늘부터 이 집에서 머물지 못한다는 사실에 조금 울컥하긴 했지만.. 그냥 긍정적이고 담담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. 그 외 생각해봤자 골치만 아플 뿐, 더 이상 구구절절 써 놓을 말도 없다.
나도 군대에 가는구나!
ps. 애오라지님 결국 우려하신 대로 마무리 못짓고 가게 된 점 정말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. 여유로울 것만 같았던 휴학 시절이였는데, 가정 문제로 이리저리 복잡해서 제대로 하고싶은 마음이나 의욕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. 항상 변명만 늘어놓고 이렇다 저렇다 자신만 있게 배짱부린 점 전부 제 잘못입니다. 끝으로 진행중인 프로젝트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.
(그나저나 사령부 직책대로 주특기라니...; -> 기반통신운용과장 중장 레어리즈)
나라 잘 지켜주세요 군인 화이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