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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정기 휴가가 한 달 밖에 안 남았다. 히히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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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인은 모르는 두근거림, 이 맛에 군생활 한다! 는 거짓말이고, 아직 50%도 안했다고 내가 만든 전역일.xls 가 출력해주는 남은일수 3자리 숫자에 조금 충격먹었다. 참나 너무하는구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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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조금만 있으면 행정반에 후임이 도착할텐데, 드디어 나도 행정반 막내를 탈출하는구나 얼씨구 좋다~ 라고 하루하루를 막내 볼 맛에 살고 있다. 어서 빨리 병 기본 훈련을 마치고 특기 배우러 오셔야죠, 후임님? "1721 무전병이라고 하던데 나는 뭘 하는걸까? 무전기 등에 매고 다니려나 ㅎㅎㅎ" 라고 혼자 실실 쪼개면서 두근두근 하고 우리 중대에 도착하겠지만, 너는 행정병으로 보직을 받게 될 것이니 한컴타자연습이나 두드리고 있을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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며칠 전에 실시한 전투프로 측정때문에 온 몸이 아직도 피곤하다. 이어지는 식당청소로 인해 이게 참 주말인가 싶기도 하고.. 다행히도 다음주는 집중정신교육이라 딱히 큰 일과는 없을 듯 하다. 참고로 내 전투프로 측정결과는 윗몸/팔굽/3km달리기/사격 : 3/1/1/특 = 불합격. 윗몸일으키기 왜이리 빡세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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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지방에서 딱히 할 게 없다. RSS 돌면서 누가 블로그 글은 남겼으려나~ 슝~ 둘러보면 '요즘세상에 블로그 누가해요 ㅎㅎ 슨스 모르세요? SNS? 트위터 몰라? 아 군인냄새' 라는것 처럼 딱히 새로 올라온 블로그 글은 없어서 괜히 XChat 켜서 아이알씨 채팅이나 하고 있다보면, 음악이나 들을까 하고 유튜브를 들어가 보지만 딱히 떠오르는 곡 제목이 없다. 요 앨범을 받아서 다 듣자! 이런 생각으로 음악을 듣다 보니 제목이라고 생각나는건 그다지 없고 아티스트명이나 재잘하게 떠오르긴 하는데 나도 음악취향이 대중적이지는 않아서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이 아니라면 찾아듣기도 힘들더라.. 결론 : 내 컴퓨터 하고 싶다.
5. 모 사단 모 대대 작전병이였던가.. 느브(NB) 일병 전우님이 내가 마련한 비밀의 시크릿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긴 한데, 무슨 소설 택배로 왔다고 좋아하는거 보면 일반 덕후 군인으로 당당하게 사시는 것 같다. 나는? 일반 군인 코스프레 하느라 바쁩니다.
6. http://norong.wo.tc/350 요 글 보니까 집에서 썩고있는 내 컴퓨터님이 걱정된다. 너도 이제 국민 컴퓨터 사양이 아닌 삼류 컴퓨터가 되어버렸구나! 레포데2, 배컴을 돌리면서 히히거리던 시절이 떠오르는듯 하다. 노롱님은 부러우니까 우선, 군대나 오세요.
아 IRC였었구나
ㅈㅅ;;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ㅋㅋ